서울 아파트 시장 '동맥경화'! 지방은 '세컨드 홈' 열풍...전국 집값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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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담에 집 두 채 꿈도 못꿨는데…지방 12억 ‘세컨드홈’ 세금 700만원 깎아준다 정부가 지방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세제 혜택 확대 카드를 꺼냈다. 서울에 집을 한 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방의 주택을 추가 매입할 때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늘렸다. 또 지방 악성 미분양 주택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 감면 폭을 넓혔다.
“전세도 현금부자만 살아남나”…대출 막히자 장기전세 미리내집도 경쟁률도 ‘뚝’ 서울시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II(미리내집) 청약 경쟁률이 뚝 떨어졌다. 대출 규제와 높은 전세보증금 때문이다.
9.2억 아파트, 2개월 만에 집값이…대출규제 아랑곳 않는 동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6·27 대출 규제 이후 관망세가 이어진 와중에 강남권 일부 단지에서는 규제 전보다 가격이 오른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수영장·라운지까지” 미리내집, 대출제한에 높아진 진입장벽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미리내집’ 신규 공급을 발표했다. 하지만 높은 전세보증금과 대출 제한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수도권 쏠림’ 해법 될까…정부, 세컨드홈으로 지방 살리기 나섰다 정부가 지방을 중심으로 한 건설 경기 침체가 경제 성장을 갉아먹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대책을 내놓았다. ‘세컨드 홈’(두 번째 집) 세제 혜택을 주는 지역을 늘리는 한편, 집값 기준도 시세 3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릉·속초·익산까지…지방 집 한 채 더 사도 세금은 ‘1주택자’ 정부가 강릉, 속초, 익산, 경주, 통영 등 9개 지역을 1주택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세컨드홈’ 특례 지역으로 추가했다. 기존 80곳은 특례 범위를 확대했다.
[단독] “공공임대라 안심했는데 날벼락”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잇달아 가압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청년안심주택 ‘COVE’ 50여 가구와 21억원이 가압류됐다. 서울시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서울 출퇴근 편해졌네” 수요 폭발하더니…집값 1억 뛰었다 서울 동부와 외곽을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이 개통 1주년을 맞았다. 이 노선의 수요 폭발로 주변 집값이 1억원 뛰었다.
“레미콘 통 돌리는게 이렇게 비싸?”…비용 부담에 16년째 증차 없다는데 레미콘 믹서트럭 수량 결정이 임박하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년째 증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영상] ‘리버뷰’ 양평 2층 새집, 2억 내렸는데 안팔리는 이유는 경기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의 2층 단독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하지만 농지 관련 확인이 필요해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의견
서울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높은 전세보증금으로 인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강남권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어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세제 혜택 확대와 지방 건설경기 부양 대책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청년안심주택과 같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의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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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벤틀리 집사
Posted on: August 1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