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3, 2025
서울 아파트값 '폭등' 임박? 10억 미만 아파트는 '따불' 사라지나?
서울 아파트값 '폭등' 임박? 10억 미만 아파트는 '따불' 사라지나?
서울 아파트 시장 뉴스 요약
용산정비창1구역, ‘평당2억’도 부른다
- 용산정비창1구역의 아파트 가격이 평당 2억 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최근 시공사 선정 이후 매물이 사라지고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아파트 아니면 외면”…빌라 시장엔 ‘한숨’
-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빌라 등 비아파트의 매매가 감소하고 있으며, 전세대출 보증비율과 다주택자 대출 한도 축소로 임대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서울에서10억 미만인데…방3개·초품아·성동구
-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1017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10억 미만 가격대에 나와 있다. 이 아파트는 1998년 준공된 28년 차 구축 아파트다.
“걱정없이30년 살아요” 인기…막막해진 내 집 마련에 급부상
-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고가 아파트 매수자뿐 아니라 서민 실수요층도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다주택자의 매수 및 갭투자 감소로 전세 시장 불안도 증가하고 있다.
‘최종_찐최종’…청약시장 막차, 탑승객28만명?
-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전에 청약 시장에 몰린 인파가 2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한강변 집값, 이대로 잡힐까…“공급 없이는 불씨 여전”
- 대출 규제 강화로 강남 및 한강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집값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아파트 다섯채 팔아 이사왔어요” 눈물…은마와 겨뤘는데
- 일부 아파트가 3.3㎡당 시세 1억 원 초과를 기록하며 ‘초고가 클럽’에 가입하고 있다.
건물 팔아40억 벌었다던데…알고보니 ‘윤종신’이 ‘월간윤종신’에 넘겼다
- 가수 윤종신 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매각해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정답은 ‘똘똘한 한 채’…강력 규제에 서울로 뭉칫돈 몰리나
-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하급지 아파트의 상승세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며, 서울의 ‘똘똘한 한 채’로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
“23억→96억 잭팟”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한남동 건물
-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서울 한남동 건물을 매각해 3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가 감소하고,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그러나 강남, 한강변 등 주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는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공급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서울 아파트 시장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빌라 등 비아파트 시장의 침체는 전세 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Copyright: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4.0 International (CC BY-NC-SA 4.0)
Author: 벤틀리 집사
Posted on: July 13, 2025